미래통합당 대전시당(위원장 장동혁)이 세종시 소재 인터넷신문 여기자의 코로나19 양성 판정과 관련하여 더불어민주당을 정조준하고 나섰다.장동혁 시당위원장은 24일 ‘대전 코로나를 전파하는 세력은 민주당이다?’라는 제목의 성명을 발표하고, 지난 18일 개최된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위원장 박영순)의 정기대의원대회(상무위원회) 강하게 비판했다.장 위원장은 “대전이 발칵 뒤집혔다”면서 “각 기관을 다니며 취재를 해 온 기자가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기 때문이라”며 “오늘 대전시청 기자실 폐쇄를 시작으로 대전시의회, 대전시교육청, 충남도청,
미래통합당 대전시당(위원장 장동혁, 이하 시당)이 더불어민주당 황운하 의원 저격에 나섰다.시당은 31일 ‘대전 물난리 중 처신도 이후의 사과에도 진정성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황운하 의원’이라는 제목의 성명을 발표하고, 황 의원의 처신에 강한 비판을 쏟아냈다.시당은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져 대전시민 2명이 사망하고, 서구의 한 아파트를 포함해 38헥타아르 면적이 침수되는 등 총 460여건의 피해가 발생했다”면서 “20년만의 최악의 물난리로 기록될만한 폭우로 시민들의 불편이 가중되고 있으며, 관계 공무원들은 피해 복구를 위해 휴식을
미래통합당 대전시당은 24일 제1차 운영위원회를 개최하고, 장동혁 유성갑 당협위원장을 만장일치로 신임 시당위원장에 선출했다고 밝혔다.앞서 대전지역 7명의 당협위원장들은 신임 시당위원장 선출을 위한 간담회를 갖고, 장 위원장을 신임 시당위원장 후보 추대를 합의했으며, 지난 17일 진행한 시당위원장 후보자 접수에는 장 위원장이 단독으로 접수함으로써 시당 운영위원회에서 만장일치로 장 위원장을 신임 위원장으로 선출했다.장 위원장은 선출 직후 인사말을 통해 “많은 경륜과 경험을 겸비한 선배님들이 계심에도 불구하고, 부족한 제가 중책을 맡게
허태정 대전시장이 23일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100대 추진과제 담은 대전형 뉴딜정책 발표한 가운데, 대전과 세종의 통합을 제안하고 나서며, 대전 vs 세종 그리고 정당 간의 입장차가 확연히 드러나면서 지역 정치권을 강타하고 있다.정의당 세종시당(위원장 이혁재, 이하 정의당)은 허 시장 기자회견 직후 “허태정 대전시장의 ‘세종-대전’ 통합 제안은 행정수도 이전에 대한 몰이해이자 국가균형발전에 반하는 발언이라”는 제목의 논평을 발표하고, 허 시장의 발표를 일축했다.정의당은 “허태정 대전시장이 국민과 시민들이 전혀 공감하지 않는 ‘세종
미래통합당 대전시당(위원장 이장우, 이하 시당)이 21일 대덕구청 여자 화장실 내 불법 카메라 발견과 관련하여 박희조 수석대변인 명의의 성명을 발표하고, 시민사회단체 출신의 박정현 구청장의 성인지 관련 정책을 강하게 비판하고 나섰다.박 대변인은 “대덕구청 여자 화장실에서 불법 촬영 카메라가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고 한다”면서 “불법 카메라를 설치한 용의자는 같은 대덕구청 9급 공무원으로 성폭력범죄의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입건돼 조사 중이라고 한다”며 “불과 얼마 전 서울시장이 성추행 혐의로 고소당하자 자살이라는 극
미래통합당 대전시당(위원장 이장우, 이하 시당)이 국회 및 청와대 세종시 이전을 언급한 더불어민주당 김태년 원내대표의 국회 교섭단체 대표연설과 관련하여 진정성 있는 후속조치를 촉구하고 나섰다.박희조 수석대변인은 20일 ‘민주당 원내대표의 국회, 청와대 등 세종시 이전 발언, 虛言(허언)이 되지 않으려면 진정성 있는 후속조치가 필요하다’는 제목의 성명을 발표하고, 김 원내대표 연설의 실제 이행을 강조했다.박 대변인은 “민주당 원내대표가 오늘 국회 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수도권 인구 과밀과 부동산 문제 완화를 위해 국회와 청와대, 정부
미래통합당 대전시당(위원장 이장우, 이하 시당)이 더불어민주당 황운하(초선, 대전 중구) 의원의 불법 경선 의혹 진실 공개를 촉구하고 나섰다.시당은 19일 박희조 수석대변인 명의로 ‘황운하 국회의원은 불법 경선 의혹의 진실을 밝혀라’는 제목의 성명을 발표하고, 황 의원을 강하게 비판했다박 대변인은 “검찰이 지난 21대 총선을 앞두고 민주당 대전 중구 국회의원 경선과정에서 불법적인 당원명부 유출 의혹을 받고 있는 당시 황운하 후보 캠프 인사를 구속했다”면서 “구속된 인사는 불법적으로 당원 명부를 빼냈고 황 후보 캠프에서는 이 당원 명
미래통합당 대전시당(위원장 이장우, 이하 시당) 여성 당원들이 더불어민주당 광역자치단체장들의 연이은 성추문에 대한 비판에 나섰다.이들은 16일 오전 10시 30분 대전시청 북문 앞에서 ‘여성팔이 사기 정권 규탄’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민주당 시·도지사 성추행 규탄한다! 침묵하는 여성단체는 각성하라!’고 촉구했다.이들은 “안희정 전 충남지사, 오거돈 전 부산시장에 이어 박원순 서울시장의 성추문이 터졌고, 박 시장은 결국 극단적 선택을 했다”고 운을 뗀 후 “민주당 시도지사들의 연이어 터지는 추악한 행태에 경악을 금치 못한다”면서 “
미래통합당 대전시당(위원장 이장우, 이하 시당)이 故 백선엽 장군의 국립서울현충원 안장을 촉구하고 나섰다.시당은 12일 박희조 수석대변인 명의로 ‘대한민국과 자유를 수호했던 故 백선엽 장군의 명복을 빕니다’라는 제목의 성명을 발표하고, 국가보훈처에게 故人(고인)에 대한 예우를 강력히 요청했다.박 대변인은 “‘내가 앞장설 테니, 내가 물러나면 나를 쏴라’ 6.25 전쟁에서 가장 치열했던 전투로 알려진 다부동 전투에서 당시 백선엽 사단장은 이 한마디 던지고 돌격해 전세를 뒤집은 전쟁 영웅이었다”면서 “故 백선엽 장군의 명복을 빌며 슬픔
미래통합당 대전시당(위원장 이장우, 이하 시당)이 대전시의회 의장 선거 파행과 관련하여 일침을 가하고 나섰다.시당은 5일 박희조 수석대변인 명의로 ‘대전시의회 파행은 민주당의 오만과 독주에 따른 예견된 참사다’라는 제목의 성명을 발표하고,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을 싸잡아 비판했다.박 대변인은 “민주당 일색의 대전시의회가 후반기 의장을 선출하지 못하고 그 과정에서 막장 드라마를 연출했다”면서 “22명의 시의원 중 21명을 차지해 민주당이 장악하고 있는 시의회는 지난 3일 후반기 의장단을 선출할 계획이었지만 민주당 내 반란으로 결국 무산되
미래통합당 대전시당(위원장 이장우) 누리봉사단(공동단장 송인석·정명국)은 11일 중구 으능정이 헌혈의 집을 비롯해 대전지역 5곳에서 헌혈과 함께 헌혈 참여 캠페인을 펼쳤다고 밝혔다.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순국선열들의 국가와 민족을 위한 숭고한 뜻을 기리고, 코로나19로 인한 혈액 수급난 극복을 위해 당원들의 자발적인 참여 속에 진행된 이날 헌혈 봉사에 대해 송인석 단장은 “최근 코로나19 장기화로 개인이나 단체의 헌혈 참여가 저조해 혈액 수급이 심각한 수준으로 떨어졌다고 한다”면서 “오늘 헌혈로 혈액난 해소와 소중한 생명을
미래통합당 대전시당(위원장 이장우) 누리봉사단(공동단장 송인석·정명국)은 14일 유성구노인복지관에서 제95회 정기봉사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날 누리봉사단은 코로나19 여파로 오랫동안 개관하지 못했던 복지관 곳곳을 청소하는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으며, 단원들은 봉사 시작 전 코로나19 예방 수칙에 따라 마스크를 착용하고, 복지관 3층 강당과 프로그램실 그리고 복도 등 평소 어르신들이 주로 이용하는 생활공간의 먼지를 털어내고 쓸고 닦으며 코로나19가 하루라도 빨리 종식되어 어르신들이 편안하고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을
미래통합당 대전시당(위원장 이장우, 이하 시당)이 대전에서 코로나19 확진자 중 첫 사망자 발생에 따라 대전시와 방역당국에 철저한 대비를 주문했다.시당은 3일 박희조 수석대변인 명의로 ‘코로나19 확진자 중 첫 사망자 발생, 대전시는 긴장의 끈을 놓지 말아야 할 것이다’라는 제목의 성명을 발표하고, 고인의 명복을 빌며, 코로나19 이후 몰아칠 또 다른 위기 극복 의지를 천명했다.박 대변인 “어제(5.2) 대전에서 코로나19 확진자 가운데 첫 사망자가 발생하는 안타까운 소식이 있었다. 고혈압 기저질환자로 코로나19 치료를 받아 오던
미래통합당 대전시당(위원장 이장우, 이하 시당)이 유성복합터미널 개발 무산에 대해 민주당 소속 전‧현직 시장을 맹공하고 나섰다.시당은 29일 박희조 수석대변인 명의로 ‘또다시 물거품 된 유성복합터미널 개발사업, 민주당 소속 대전시장의 끝 모를 무능함에 과연 대전시를 운영할 능력이 있는지 심각한 의문이 든다’는 제목의 성명을 발표하고, 대전시의 무능을 강하게 질타했다.박 대변인은 “대전시민과 유성구민의 염원이자 오랜 숙원사업인 유성복합터미널 개발 사업이 또다시 좌초됐다”면서 “표면적인 사유는 유성복합터미널 사업 시행사가 기한 내에 자
미래통합당 대전시당(위원장 이장우, 이하 시당)이 더불어민주당 황운하 중구 국회의원 당선인의 검찰 수사 협조를 촉구하고 나섰다.시당은 24일 박희조 수석대변인 명의로 “황운하 당선자는 ‘과잉·표적 수사’라고 일방적인 주장을 할 게 아니라 정정당당하게 수사에 협조하라“는 제목의 성명을 발표하고, 황 당선인의 주장을 강하게 비판했다.박 대변인은 “오늘 검찰이 더불어민주당 당내 경선 과정에서 당원 명부를 부당하게 사용한 의혹과 관련해 황운하 당선자 사무실을 압수수색했다”고 운을 뗀 후 “언론에 따르면 경선 당시 황운하 캠프 측에서 민주당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위원장 조승래, 이하 시당)이 미래통합당 대전시당의 ‘4.15 국회의원 선거 실태 조사단’ 구성과 관련하여 비판하고 나섰다.시당은 20일 최영석 대변인 명의로 ‘미래통합당의 터무니없는 총선 불복 움직임, 시민들의 눈이 두렵지 않은가’라는 제목의 논평을 발표하고, 미래통합당 대전시당의 행위를 총선 불복으로 규정했다.최 대변인은 “미래통합당 대전시당이 선거 불복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고 운을 뗀 후 “언론 보도 등에 따르면 선거 이후 미래통합당 대전 총선 당시 후보들의 첫 일성은 이른바 ‘총선 실태 조사단’ 꾸리기
미래통합당 대전시당(위원장 이장우, 이하 시당)은 19일 국회의원 선거 후보자 7인이 참석한 가운데, 오찬간담회를 개최하고, 4.15 총선 관련 향후 대응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먼저, 시당 산하에 법률가 출신 후보자 4인(서갑 이영규·서을 양홍규·유성갑 장동혁·유성을 김소연)으로 구성된 ‘4.15 국회의원 선거 실태 조사단(단장 양홍규)’을 구성하고, 다음과 같은 사항들에 대해 심도 있는 검토를 거쳐 고발 등 필요한 조치를 취하기로 했다.1. 사전투표와 본 투표를 앞두고 대전시와 5개 구청에서 이루어진 관권선거와 금권선거 의혹에
미래통합당 대전시당(위원장 이장우, 이하 시당)은 16일 보도자료를 배포하고, 뼈를 깎는 각오로 변화와 쇄신을 약속했다.시당은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단 한 석도 얻지 못하는 참패를 했다”면서 “폭주하는 문재인 정권을 견제할 건전한 야당에게 힘을 모아 달라 간곡하게 호소했으나 결과적으로 이루지 못했다”며 “미래통합당을 지지하고 성원해 주신 대전시민 여러분께 머리 숙여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시당은 이어 “미래통합당은 이번 선거에서 나타난 민심을 겸허하고 무겁게 받아들여 국민들로부터 사랑받는 정당, 수권정당으로서
한현택 전 동구청장이 미래통합당에 전격적으로 입당했다.한 전 청장은 1일 오전 11시 미래통합당 대전시당(위원장 이장우)에서 입당 기자회견을 갖고, “미래통합당과 함께 문재인 정권에 맞서 위기의 대한민국을 구하는데 힘을 보태겠다”고 역설했다.재선 동구청장과 국민의당 최고위원 및 대전시당위원장을 역임한 한 전 청장은 오늘 입당과 함께 이장우 동구 국회의원 후보를 비롯한 미래통합당으로 출마한 대전지역 국회의원 후보들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한 전 청장은 미래통합당 입당에 앞서 “문재인 정권은 대한민국을 한 번도 경험해 보지 못한 나라로
미래통합당 대전시당(위원장 이장우)은 25일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승리를 위해 ‘통합으로 하나 된 대전위기 극복 선거대책위원회(이하 선대위)’ 체제로 전환하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고 밝혔다.선대위는 동구 이장우·대덕 정용기·중구이은권·서갑이영규·서을양홍규·유성갑장동혁·유성을김소연 등 총 7명의 국회의원 후보자가 공동선대위원장을 맡아 최일선에서 활동할 예정이며, 고문단·총괄본부장·대전희망경제추진단·공약실천검증단·정치개혁단·청년희망마중물단·대변인단·불법선거감시단 및 각급 본부장 등 총 75명을 임명해 4.15 총선에서 미래통합당